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영(야구선수)/선수 경력 (문단 편집) ==== [[KBO FA제도|FA]] ==== 2019년 10월 29일자로 FA자격 선수명단에 올랐다. 다행히도 지금 [[롯데 자이언츠|포수자원이 시급한 구단]]이 있기 때문에 미아가 될 확률은 아주 적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라면 호구잡힐 수 밖에 없는 롯데쪽에서 포수용병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미래는 알 수 없게 되었다. [[http://naver.me/FDDxJ0fx|11월 13일 키움과 3년 계약금 3억 연봉 3억 옵션 3년 최대 6억 총액 18억에 계약을 맺으며 잔류하게 되었다.]] 기사에서 보면, 구단에선 반드시 잡겠다는 의미로 자주 전화를 하면서 일찍이 계약 조건을 맞춰나갔다고 한다. 86년생으로 내년이면 35살인데,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롯데 같이 포수 자원이 부족한 팀으로 갔다가는 [[강민호|삼성에 간 민호]]처럼 풀 시즌에 가깝게 출장할 지도 모르는데, 강민호처럼 부진에 시달려서 욕 먹을 바에야, 차라리 [[박동원|식빵 굽는 안방마님]]과 시즌을 나누며 뛰는 것이 이지영에게도 팀에게도 유리하기 때문에 잔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 역시 나이가 걸림돌이라 고민이 깊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롯데는 애초에 이지영에게 키움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했고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협상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보상 선수를 줄 급이 아니라고 고민했다는 것.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이지영의 키움 잔류가 확정되자 롯데는 포수 FA 영입을 포기했고 후술했듯 트레이드로 포수 유망주를 데려왔다.] 처음부터 이지영은 우승도전과 더불어 가족의 수도권 거주를 신경썼다고 했으니[* 애당초 인천 출신이다.] 아주 큰 금액을 부른 게 아니라면 데려왔을 가능성은 낮다. 이 날은 하필 프리미어 12에서 또 대만을 상대로 영봉패를 당해버린 지라 덩달아 SK 팬도 같이 불타올랐다. 이후 롯데가 [[지시완|지성준]]을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포수 FA에서 일찌감치 발을 빼자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했다는 [[김태군]]과 비교되며 재평가받고 있다. NC보다야 키움 포수진이 약하기에 충분히 잔류는 가능했겠지만 외부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몸값이 떨어졌을 터. 하지만 원팀과 일찌감치 계약하면서도 계약 시점 기준으로는 비교적 싸게 남았기에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었고, 롯데가 빠진 이후 받았을 금액보다는 많은 돈을 받는 등 실리를 챙겼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